본문/내용
1. 플라톤의 자연관(자연철학)
1)플라톤 자연관(자연철학)의 특징
◦형이상학적- 형상(form)이라는 이데아와 질료(matter)라는 현상계가 구분된다. 그는 데미우르고스라는 조물주가 form을 보고 matter를 빗어 세상을 창조했다고 하였다. 이데아의 세계를 중시하고 있다. 이성만을 사용해서 이데아에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수학적이고 추상적인 논의를 중요하게 여겼던데 반해 감각을 사용한 탐구(실험적, 조작적, 경험적 탐구)를 소홀하게 여겼다.
◦목적론적 경향- 조물주는 무질서에서 합리적인 조화와 질서의 세계가 되도록 세상을 만들었다. 형상(form)이라는 이데아라는 것은 이성만이 파악할 수 있는 참된 세계이다. 따라서 자연계의 모든 사물은 form을 향한 목적론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
◦파르메니데스의 영향을 받아 보이는 천상세계와 이에 따른 본질의 세계, 그리고 4원소(엠페플레스)설을 주장하였다. 피타고라스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을 중시하였다.
2)플라톤 자연관(자연철학)의 종류 및 설명
◦이데아- 진실한 존재, 즉 우시아이다. 플라톤 철학에서는 참으로 보는 것은 육안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한다. 이성만이 파악할 수 있는 참된 세계이다. 영원히 존재하며 불변하는 세계이다. 본질의 세계라고 할 수도 있다. 생성하는 감각세계의 사물은 이데아를 본떠 이루어지지만 그것은 진실한 존재가 아닌 것이다.
◦기하학 중시- 피타고라스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을 중시했다. 사변에 의존하는 기하학은 이데아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여겼다. 아카데메이아라는 학원의 정문에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 문을 들어서지 말라”라는 예화가 있을 정도이다. 4원소설에서도 기하학적인 도형을 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