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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는 다른 사회문제와 달리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첫째, 기술중심주의에서 발생한다. 기술중심주의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자연보다 우월하므로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보는 사상이다. 즉 인간은 경제성장을 하여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연을 이용해야 한다고 본다. 경제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파괴는 필요악이라고 보며 인간이 가진 기술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견해이다.
기술중심주의는 자연을 통제할 수 있는 과학 기술을 사회발전의 기준으로 삼는다. 따라서 자연을 더욱 잘 정복하면 할수록 기술이 발전된 것이며 따라서 사회가 발전한다고 본다. 이러한 사고에 대해 어떤 학자는 그 기원을 땅을 정복의 대상으로 본 유대-기독교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보는 반면에 데이빗 페퍼는 16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전개된 과학혁명이 그 근원이라고 주장한다. 과학혁명은 뉴튼, 데카르트, 베이컨의 사상을 제외하고선 논할 수 없다. 뉴튼은 자연을 복잡한 기계에 비유했다. 뉴튼은 자연은 시계처럼 규칙적으로 움직이는데 이러한 규칙을 잘 찾으면 자연을 예측할 수 있으며 자연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참고문헌
고영복, 현대사회문제, 사회문화연구소, 1991
박영길, 김춘택, 사회학의 이해, 중외출판사, 1999
김영모, 현대사회문제론, 한국복지정책연구소,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