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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G가 발전소 문제를 다시 들고나와 지역사회의 모든 분파들로부터 서면으로 견해를 청취하고자 했을 때, 그들은 반대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 범위와 정도가 이 정도로 심하리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4월 10일에 개최한 대중적 보고 대회 이후 처음 몇 주 동안 NYSE&G에 도착한 편지들은 대체로 발전소 건설을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4월 24일, 회사 측은 도착한 편지들 중에서 발전소 건설에 찬성하는 쪽이 105 대 10으로 더 많다고 발표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NYSE&G는 조사가 가능하도록 편지들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NYSE&G는 자신들이 “숫자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비판의 양보다는 질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후에 더 늘어난 편지들에 대해 언급하기를 회피했다. 회사 측은 공정한 결정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냉각 기간(sanitary period)”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린 후, “우리는 지금 시점에서 대중적 논쟁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중적 회합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들을 거부했다. 이런 식으로 대중들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키면서 회사 측은 자신의 신뢰성을 훼손시켰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