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국부론”은 경제학을 이론, 역사, 정책에 걸친 체계적 과학으로 정립하였으며, 그 중상주의적 비판은 당시 영국 자유 통상 정책으로서 구체화되기도 하였다.
중상주의 시대는 경제 번영의 척도가 한정된 금이었기 때문서 한나라가 흥한 만큼 다른 나라가 쇠한다는 뻑뻑하고 단순한 이분법적인 사회였다. 그는 비판을 통하여, 부(富)는 금은만이 아니고, 모든 생산물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노동의 생산성 향상이 국부의 증대라고 보았으며, 이에 따라 생산에서의 분업을 중시하였다. 그리고 근대인의 이기심을 경제 행위의 동기로 보고, 이에 따른 경제 행위는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에 의해 종국적으로는 공공 복지에 기여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생산과 분배에는 자연적 질서가 작용하여 저절로 조화되어 간다고 하는 자연법에 의한 예정 조화의 사상을 설파하였다.
2.국부론의 내용
스미스는 노동을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보았고 이 엔진은 노동력의 공급이 증가하거나 노동이 분화되거나 신 기계 도입으로 노동력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때 가속된다고 주장했다. 투자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들과 발명이 잇달아 등장하고 자유로운 상거래가 허용될 때 경제는 질주해 나아간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성장의 가장 중요한 소득은 일반 서민들이 높은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