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예를 들면 한 출연자가 다른 코너에 가서 자신의 연기를 패러디하는 경우(‘생활사투리’의 필라델필아에서 온 네이티브 스피커 샘 (정종철)은 다른 코너에서 옥동자로 변하며 반 아이들을 향해 “천한 것들..불결해!!”라고 깔보던 세바스찬은 ‘영국 순수혈통 루이 윌리엄 세바스찬 주니어 3세’의 블론드 가발이 벗겨지면 곧 바로 ‘그렇습니다’의 ‘땅그지’ 임혁필이 되어 “놀아줘~~놀아줘~~”하며 친구들에게 매달린다.)와 한 출연자가 다른 코너 출연자의 행동이나 말투를 패러디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이러한 코너간의 넘나들기는 각각의 코너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 연관성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코너들간의 유기성들은 개그콘서트를 조금 더 재미있게 해주는 요소가 되어진다. 물론 이런 웃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그콘서트의 전체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모든 출연자들에 대산 기본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어있는 훈련된 관객들이 필수적이다. 이런 이해가 바탕이 되어있다는 자신감 없이는 행해지기 힘든 형태인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런 넘나들기는 앞에서 미리 언급한 ‘패러디’라는 웃음의 방식과도 맥이 닿아있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창작과 비평. 2000. 여름호. 창작과 비평사
박노천, 「한국TV코미디 프로그램의 개선 방안」, 중앙대학원 석사논문, 1989. 6
유수열, 「텔레비전 코미디의 웃음에 관한 연구」,서강대학원 석사논문,1986
동아일보 2003.2.24 개그콘서트 유행어 통해 본 신세대의 ‘웃음코드’
2003.3.14 노통장과 세바스찬
문화일보 2003.3.10 개그콘서트의 웃음코드 해부
2002.11.12 ‘형식파괴’ 코미디프로 늘린다
2001. 9.17 정통 코미디 프로가 뜬다.
씨네21 2003.02.13 제 446호 개그맨과 관객이 웃음을 만든다.
2003.02.14 개그콘서트가 우리를 사로잡은 7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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