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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여고생들이 조직한 매춘 클럽이 부지기수다. 여고생 매춘을 알선해 주는 업체들도 많이 있다. 물론 단속의 대상이지만 끊임없이 가십 거리를 만드는 것을 보니 역시 여고생이 인기 있는 모양이다. `94년에는 14살의 남자 중학생이 15살의 자신의 애인인 여자 중학생에게 매춘을 알선해서 중년의 남자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화대를 뜯어 온 사건이 적발된 적도 있었다. 여고생 매춘에 대한 이들의 생각은 나름대로 상당히 합리적이다. 즐기기도 하면서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많은 용돈을 벌 수 있는 `좋은 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호텔비는 남자 부담이다. 일본 여고생 아르바이트 평균액이 시간당 850엔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좋은 아르바이트임에는 틀림없다. 이러한 행위들을 일본에서는 원조 교제(援助交際)라고 칭하는데 `마고갸루`라고 불리는 여중생이나 `고갸루`라고 불리는 여고생이 금전적으로 부유한 남자들과 성행위를 해주는 대가로 돈이나 옷, 보석류, 핸드백이나 구두 등의 액세서리 등을 받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