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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칵테일은 인간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에서 예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한 연구 보고에 따르면 적은 양을 하루에 한잔 정도 계속 마셔 주게 되면 인간의 신체적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칵테일의 특성상 많이 마시는 것 보다는 적게 마시는 위주의 술이므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칵테일에는 부재료로써 특히 과일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술 또한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라는 말도 있듯이 마음을 조절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 이런 예술의 한 장르가 음악과 그림인데, 그림치료와 음악치료가 있을 정도로 예술 또한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면을 볼 때 칵테일도 예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칵테일은 여러 가지 면에서 예술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기에 양주의 교향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예술의 요건과 맞추어 본다면 우선 모험정신인 ‘기’는 바로 창의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요건인 그를 통해 얻는 것인 ‘지’는 미술과 같은 시각, 음악과 같은 청각, 그리고 촉각, 미각, 후각의 5감과 연극과 영화의 생동감과 다양성, 마지막으로 기분전환일 것이다. 마지막 요건인 결과물, 즉 ‘작품’은 바텐더의 정신과 건강적인 도움, 그리고 그 산물인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칵테일은 모든 예술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칵테일의 예술적 조건뿐만 아니라 갖추어야 할 것이 몇 가지 더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예술에서는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자기만족이라는 것이 있다. 즉, 모든 것들은 자신이 느끼기에 최고여야 한다는 것이다. 여태까지의 …
하지만 이런 칵테일의 예술적 조건뿐만 아니라 갖추어야 할 것이 몇 가지 더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