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박물관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숭실대학교의 부속기관으로서 대학교육의 보조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또한 사회교육기관으로서 지역주민 및 각급 학교의 현장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본 박물관은 한국 기독교계의 상징적이고 대표적인 박물관으로서 각 교회에 한국 기독교 역사와 기독교문화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해 왔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은 다가오는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과 세계에 한국의 문화유산과 한국 기독교의 역사성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사이버(가상)박물관 등을 개설하여 한국의 문화 유산과 한국 기독교 문화를 보다 생생학고 현실 감있게 전 세계인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