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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존환경이 열악한 문화재
서산 마애 삼존불- 충남도는 최근 서산 마애삼존불 보호각을 철거해도 되는지를 묻는 의견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다.『보호각으로 인해 신비감이 사라지면서 관광가치가 떨어진다』며 『백제인의 온화하면서도 낭만적인 기질을 엿볼 수 있는 마애삼존불의 진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연채광에 의한 불상의 미소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충남도가 밝힌 이유이다. 문제의 보호각은 지난 65년 풍화작용과 관광객 등에 의한 훼손을 막기 위해 불상이 새겨진 암벽에 3평 크기로 설치된 한옥 구조물. 그러나 보호각이 자연채광을 차단, 햇빛에 따라 달리 보이는 삼존불의 「자연 미소」 대신 보호각 안 전등이 비추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인공 미소」만을 볼 수 있어 그동안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왔다. 이와 관련, 문화재청은 지금까지 30년 이상 별 문제없던 보호각을 갑자기 바꾸자는 데 대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충남도의 의견을 들어주면서도 다른 불상 보호 수단을 찾는다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만한 뾰족한 수가 현재로선 별로 없기 때문이다. (2001.1.05 조선일보)
운현궁- 문화재를 살아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
참고문헌
1.문화재청-www.ocp.go.kr.
2.국립문화재연구소- www.gcp.go.kr
3.국립중앙박물관
4.한국문화정책개발원-www.kcpi.or.kr
5.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문화일보,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동아일보
6. 최일섭외 “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나남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