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내용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고실업 시대의 위험부담은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더욱 타격이 크다. 노동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배제집단의 주변적 성향을 지닌 우리나라 청년층(만15세-29세)의 실업률은 1997년 말 5.7%에서 1998년에는 12.2%, 1999년에는 11.7%로 2배 이상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전체 연령층의 약 2배에 이른다(통계청, 1999). 이러한 실업규모의 심각성 외에도 청년 노동층은 저임금, 불안정의 취업에 머물러 예비실업군이나 실망실업자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의 사회가 요구하는 고숙련 노동력의 추세에서 전문화된 기술능력이 취약한 저학력 청년층의 실업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학력별로 1999년의 실업률을 살펴볼 때 중졸은 28.8%, 고졸은 53.0%, 대졸 이상은 18.2%를 나타내 저학력 청년노등자들에 대한 관심과 실업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정인수, 1999). 가장 많은 학력별 실업률을 보인 고졸 청년층 구직자들의 경우,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하락할 뿐 아니라 취업 실패시 조건부 구직 지속률도 빠르게 하락하여 비경제활동으로 퇴장하는 확률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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