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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 1950년대에 나타난 한국교회의 중요한 현상으로는 북한교회의 말살, 반공이데올로기의 강화, 교단의 분열, 신흥종파의 형성 등을 들 수 있다. 전쟁은 인명의 손실, 인구대이동, 경제적 피해, 군의 팽창과 조직화, 외군의 진주와 외래문화 도입 등의 1차적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1차적 결과는 가족의 변화 및 붕괴, 계급체계와 구조변화, 사회이동 등의 2차적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러한 1차, 2차적 결과가 함께 작용하면서 사회조직의 교란과 가치체계의 혼란을 초래하였다고 할 수 있다. 전쟁이 가져다준 경직된 사회심리구조는 교단 내부의 분열과 갈등을 가져오는 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사실상 1950년대는 `교단분열의 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각 종교는 심각한 교단분열을 경험하게 되었다.
유교 - 1956년 유도회 총회가 분리되어 개최
불교 - 1953년부터 시작된 불교정화운동과 이 대통령의 유시가 함께 작용하면서 지구승 과 대처승 사이의 갈등과 사찰쟁탈전이 시작
- 1962년 대한불교 조계종 성립, 1970년 한국불교 태고종 창설
개신교 - 1950년대 장로교의 세 번의 큰 분열과 감리교의 분열
참고문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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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학회 편, 「한국전쟁과 한국사회변동」, 풀빛,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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