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맑스주의 인간학의 문제에 대한 재고입니다.
맑스주의인간학의문제에대한재고
목차/차례
- I. ‘위기’의 관찰 그리고 문제의 설정
- II. 맑스주의에서 인간주의의 문제
- III. 노동의 인간학으로서 맑스주의
- IV. “‘인간’은 (역사적) 조건을 만들지는 않지만, ‘역사’를 만든다.”
본문/내용
현재적인 관점에서, 노동의 인간학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인간’과 ‘반인간’의 문제 설정은 앞서 살펴 본 바에 따르면, 알튀세르가 ‘인간주의’와 ‘비인간주의’적 조건들로 분석했던 상황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다만, 그러한 상황이 ‘인간화’ 되었을 때 그리고 ‘욕망’과 관계하고 있다고 할 때 이 문제를 다루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이 지점에서 이진경(1999)은 노동의 인간학에서 벗어나 ‘비인간’의 삶의 조건들을 고려하는 적극적 ‘인간학’을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즉, 노동을 하던 안 하든 먹고 살 수 있는 비용, 즉 노동력 재생산 비용이 사회적으로 지급되어져야 하며, 사람들이 노동의 강박에서 벗어나고, 노동의 ‘가치화’ 혹은 인간의 본질을 노동으로 규정하려는 시도를 무력화 할 가능성을 열어야 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맑시즘 내의 ‘노동의 인간학’은 프롤레타리아트에 대한 신뢰와 유대를 분명히 하는 긍정성을 지니고 있지만, 부르조아적 실천이성의 요청에 상응되는 부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V. 참고 문헌
미셸 푸코, 1991, ꡔ광기의 역사ꡕ, 인간사랑 (김부용 옮김)
루이 알튀세르
1991, ꡔ자본론을 읽는다ꡕ, 두레 (김진엽 역)
1996. ꡔ철학과 맑스주의 : 우발성의 유물론을 위하여ꡕ, 새길 (서관모·백승욱 편역)
1997, ꡔ맑스를 위하여ꡕ, 백의 (이종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