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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없으면 우리는 단 한 순간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직접 공기를 통해서 산소를 흡수하기도 하고 물을 통해서 산소를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생물체는 공기를 통해 흡입한 산소로 영양소를 산화시키고 이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에 의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소가 부족하면 영양소의 산화가 불가능하고 당연히 에너지 생산이 불가능해지므로 생명활동을 영위해 나갈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특히 고기나 가공식품이 소화, 흡수 분해되는 과정에서는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인체에 산소가 풍부하다면 음식을 통해 발생한 일산화탄소는 산소와 결합해 이산화탄소가 되어 피부호흡을 통하거나 대소변 배설시 방귀, 트림 등의 형태로 체 외로 배설됩니다. 그러나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면 일산화탄소는 그대로 독가스의 형태로 체내에 축적하게 됩니다. 그 일산화탄소가 과잉된 단백질, 지방 덩어리와 함께 인체 어느 부위에나 화학적으로 결합해 생긴 종양이 바로 암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우리가 암을 `무산소증식세포`라고 부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성종양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산소를 체내에 충분히 받아들여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고 동시에 과잉된 지방과 단백질을 녹여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풍욕은 바로 피부를 통한 산소호흡을 의미하며, 뜸을 비롯한 열요법은 지방과 단백질 덩어리를 녹여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옷을 얇게 입어 피부를 통해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고, 유산소운동을 통해 산소를 받아들이며, 신선한 물로 직접 산소를 먹는 일은 물, 소금, 비타민c의 적절한 보급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임을 명심하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