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헬레나 노르베리`저,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에 대해 기술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제 소감과 줄거리를 포함한 독후감 입니다 내용이 알차고 제 느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래된미래
본문/내용
라다크라는 작은 마을... 나는 이런 곳이 있는지조차 처음 알았다.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영원히 모르는 곳이 됐을지도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읽게 되어 나의 식견을 넓힐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래된 미래... 제목이 함축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미래가 오래되었다? 그것은 역설의 기법을 사용한 것인데 내 생각으로는 미래는 항상 “진보한다”의 개념이 아니라 “옛것으로 돌아간다”의 개념으로 보아야 함을 주장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제목을 해석했을 때 이책의 내용과 거의 맞아 떨어졌다.
그런데 이책은 내용이 다소 어려운 듯하다. 한번읽어서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 두 번 읽었는데 어려운 만큼 배운점도 많았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나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나 우리가 변해 왔는지 아니 얼마나 우리를 변하게 했는지를 알수 있었다. 물론 내가 라다크처럼 그렇게 문명에 뒤쳐진 때부터 산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제 1부 전통
라다크는 티베트와 모든 문화가 거의 흡사한 나라이다. 문화, 언어 그리고 황량함까지도 티베트와 모든면이 흡사하여 작은 티베트라고 불린다고 한다. 나도 다큐멘터리프로그램에서 가끔 이런 곳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생각없이 그저 눈으로만 보았지 머리로 느끼는 점은 없었다.그런데 이책을 읽으니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와 닿는 것이 책이 주는 묘미를 느낄수 있었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서, 티베트는 고지대의 황무지이고, 혹심한 기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
라다크 사람들은 그런 황량한 곳에서 무료한 삶을 보낼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들은 작은일에서도 기쁨을 느낀다. 사람은 누구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항상 즐거울 순 없다. 즐거운 일도 무료함속에서 아주 잠시 생겨나야 즐거운 것이다. 우리는 지금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을 못 느끼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