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인간이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 내지는 욕구(사랑, 웃음 등)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했는가?
- 수도사들이 저녁식사를 하기전에 기도를 하며 이런말을 한다. ‘수도사는 침묵을 지킨다.’ ‘수도사는 자기생각을 질문받기 전에 나타내서는 안된다.’ ‘웃으면 안된다. 웃음은 품위를 떨군다.’ 결국 이러한 표현의 제한은 ‘두려움’을 잊게 하지못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화에서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제한하는 상황을 여러 각도에서 관찰된다. 그중 에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큰 힘인 “성의 욕구”라는 것의 억제를 통한 깨달음을 볼 수가 있었다. 앳소는 ‘저는 그녀가 행복하기만을 바랄뿐이예요’라고 말을 한다. 그는 성에 대상으로서 그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금욕에 강요는 그로 하여금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감정은 자연발생적인 것이였다. 하지만 사랑은 신이 주신 은총이 아니라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사탄의 유혹에 빠져들게하여 신에게 가까이 갈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사랑은 금기시 되어야하며 여자는 마녀로 간주되어야 했다.
하지만 금욕생활 속에서의 자신의 절제와 이기적인 욕망의 변화, 절대적 진리에 따른 고행 속에서의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방황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다.
2. 중세적 세계관에 있어서 ‘지식’의 의미는 어떠했는가? 호르헤 신부가 파악한 지식의 의미에 대해 쓰시오
- `그것은 바로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철학자가 이 서책의 저자였기 때문이오...`창세기`가 우주 창조의 역사를 모자람없이 설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철학자는 `자연학`에서 이 우주를 음산하고 불결한 언어로 그려내었고, 아랍인 아베로에스는 세계는 절대로 멸망하지 않는다고 망발했소...이 서책이 공공연한 해석의 대상이 되는 날 우리는 하느님께서 그어 놓으신 마지막 경계를 기어이 넘게 되고 말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