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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볼 때 Plato는 음악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Nightin-gale도 그의 간호에 음악의 효과에 대하여 기술한바 있다.
자율신경계의 활성 도에 대한 음악의 영향을 연구한 바로는, MacClelland가 음악에 의해 혈압과 심박수의 변화를 가져온다고 하였고, Landreth는 음악이 심박수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였다. Cook는 음악의 빠르기가 생리학적 반응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고, Phyllis등도 조용한 음악이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킨다고 하였다. 한편 Beverly와 Nahama는 음악에 의한 혈압과 심박수의 변화가 없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음악 없이 휴식을 취한 경우에 비해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한 경우에서 수축기 혈압이 통계학적인 의의는 없으나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혈압이나 심박수와 같은 자율신경계의 활성도가 감소하는 것의 의미는 음악이 이완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음악 없는 단순한 휴식 상태에서와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한 경우를 비교하여, 휴식자체에 의한 이완효과가 배제된 음악만의 효과를 측정했으며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음악자체의 이와완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Bailey의 주장과 같이 이완효과가 통증의 인지를 분산시켜 진통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