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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화 영화를 떠올린다.
그것은 만화영화가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우리에게 친숙한 장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화영화를 애니메이션의 이미지로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애니메이션 = 만화영화라는 생각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사실 만화영화는 애니메이션의 한 부분일 뿐이란 얘기다.
즉, 애니메이션의 장르 중에서 가장 상업화 되고 대중화된 장르가 애니메이션이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애니메이션이라는 낯선 개념보다는 어렸을 적부터 우리와 친근한 만화영화라는 개념이 자연스럽다. 그 때문에 포괄적인 개념인 애니메이션이 하부 개념인 만화영화와 동격이 되어버렸다.
그럼 근본적인 애니메이션의 개념은 무엇인가?
`애니메이션이란 한 장 한 장 그려진 그림이나 사물, 인형 등을 애니메이션용 카메라(Rostrum camera라고도 함)로 찍어 움직이는 화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즉 움직임이 없는 영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통칭한다.
물론 이런 개념적인 정의로 애니메이션을 다 표현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제작기법 등을 보고 여러분이 애니메이션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인식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