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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들의 인터넷 활용 실태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다양한 전자정당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인터넷 선거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인구가 오는 4월 말이나 5월 초께 30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시대적인 추세를 반영한 일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IT를 정치에 접목할 경우 최근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정치권이 혁명적으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우선 돈선거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양방향 대화가 가능해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L당 4·15 총선을 앞두고 개혁 이미지 부각을 위해 창당수준의 당 개편 작업에 나섰다. 주요 의사 결정부터 여론수렴, 온라인 투표에 이르기까지 당 운영과 관련한 모든 활동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이른바 전자정당을 본격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L당은 이를통해 ‘당원참여정당, 인터넷세력화, 데이터정치’라는 3대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열린 포털 형태의 커뮤니티를 통한 쌍방향 의사소통은 물론 지지자들의 인터넷 진지 구축, 당원 및 유권자관계관리 등을 온라인공간에서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L당은 지난 04년3…
참고문헌
한국정치학회, 2001, `정보사회와 새로운 정치패러다임의 모색` 제 1차 라운드 테이블
정진민, 1999, `한국 정당정치의 환경변화와 개혁방안`, <국가전략 제5권 2호), (명지대 정치외교학)
정연정, `선거에서 인터넷의 활용과 한계`, 한국전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