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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에 의한 식중독 증세 설사 환자가 또다시 집단으로 발생해 철저한 급식위생관리가 크게 바라지고 있다.
29일 노형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증세 설사 환자가 1백41명이나 발생하여 보건당국이 현지확인 및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들 설사환자들은 구토 설사를 동반하는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28일 학교 급식이후 저녁 9시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정확한 발생원인은 제주시보건소와 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가 끝나야 밝혀질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28일 취식한 꽃게탕에서 암모니아 냄새 등이 났다는 것으로 보아 음식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올들어 학교급식시설 식중독 사고는 지난 6월 오현고 집단 설사환자 58명 발생과 지난 9월 중앙여고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환자 1백50명 발생 등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