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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295-373) : 그리스도의 신성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었다.”
4세기초에는 그 영향력이 로마 제국 전체에 결정적일 만큼 기독교는 중요한 것이 되어 있었다. 아타나시우스는 “아리우스 논쟁”으로 유명하다. 이 논쟁에서 던져진 질문은 “예수님은 정말 신이였는가?”라는 것이었다. 아리우스는, 사람은 성육신이 꼭 필요했던 것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의 영역에 속한다는 주장을 펴 아타나시우스와 논쟁을 벌인다. 여기에 아타나시우스가 전개한 논증 가운데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 먼저,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신약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분명히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경배하고 예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리우스 논쟁은 ‘칼케돈의 정의’에서 결국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인 동시에 진정한 인간이라는 선언으로 결론지어진다.
제 2 장 히포의 어거스틴(Hippo Augustine. 354-430) : 하나님의 은혜
“나의 모든 소망은 오직 당신의 긍휼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신느 바를 명하소서.”
바울의 죄와 은혜에 대한 가르침은 어거스틴을 통해 비로소 제 빛을 보기 시작한다. 당시 펠라기우스는 기독교의 도덕적 개혁을 주장하며 인간의 선행능력을 매우 강조하였다. 즉, 인간의 모든 행위는 완전히 자유로우며,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지배하는 주인(흠이 없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그 유명한 ‘펠라기우스 논쟁’이 벌어진다. 어거스틴은 ‘인간…
바울의 죄와 은혜에 대한 가르침은 어거스틴을 통해 비로소 제 빛을 보기 시작한다. 당시 펠라기우스는 기독교의 도덕적 개혁을 주장하며 인간의 선행능력을 매우 강…
제 3 장 캔터베리의 안샘(1033-1109) : 그리스도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