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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는 여러 개의 조직이 움직이고 있었으며, 한 조직이 테러 활동을 하다가 사라지면, 그 다음 번 조직이 활동하는 식이었다. 그리고 조직 간에는 어떤 연결 고리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다.
상황이 점점 긴박하여지자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동원령을 결정하기에 이른다. 이것을 결정하는 회의에서 월리엄 데브로 장군은 개입을 꺼려하는 입장을 취했지만, 계엄령이 선포되자 윌리엄 데브로의 장군의 용의자에 대한 고문과 살해를 한다. 허브 반장이 이를 보고 크게 분노하자 데브로 장군은 큰 것을 위해서라면 작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나타낸다.
마침내 뉴욕에 진주한 데브로 장군 지휘하의 군대는 아랍어를 쓰는 14세부터 30세 사이의 남자들 중에 뉴욕에 거주한 지 6개월 미만의 아랍계 모든 사람을 체포하여 브루클린에 마련된 임시수용소에 수용한다. 그러나 테러리스트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무작위로 사람들을 잡아가는 등에 군에 시행착오 속에 시민들은 반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가 불법적으로 압둘 빈 탈랄을 납치한 것을 CIA 담당자가 알게 되고, 그는 이 사실을 허브에게 이야기 해준다. 이에 허브는 군을 따돌리고, 그들의 끄나풀이자 용의자인 사미르 나즈디를 이용하여 테러조직을 잡아들이려고 한다. 공중목욕탕에 도착한 엘리스와 사미르.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본색을 드러내는 사미르, 그는 여러 테러조직 중에 마지막 행동대원이었다. 그는 손을 씻고 이집트 천으로 된 옷을 입으면서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한다. 이를 저지하려 했던 엘리스는 사미르의 권총에 죽어가고, 사미르는 앤소니와 그의 아랍계 동료 수사관 프랭크의 권총에서 발사된 총알을 맞고나서 죽으면서 목욕탕 속으로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