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신라는 ①지방을 9주 5소경으로 나누고 있었다. 지방은 보통 지방귀족들이 다르렸다. 당시 신라는 혜공왕대 이후 ②진골들의 왕위다툼이 100여 년이 넘게 계속되고 있었다. 따라서 나라 꼴이 말이 아니었다. 887년 진성여왕이 등극한다. 진성여왕에게는 위홍이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죽자 슬픔을 달랜다 하여 날마다 잔치만 열고 나라일은 돌보지 않았다. 이런 틈에 지방귀족들중 백성들에게 거두어들인 세금을 국가에 내지 않고, 그 돈으로 자신의 힘을 키우기 시작한 세력이 있었는데 이들을 호족이라고 한다. 지방귀족들이 세금을 중앙에 보내지 않자 진성여왕은 군사들을 이용하여 직접 백성들 쥐어짜기 시작했다. 살기가 어려워진 백성들은 고향을 버리고 무리를 지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가, 결국은 도둑질까지 일삼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이들을 초적이라고 한다. 진성여왕이 왕이 된지 3년이 되던 해부터, 전국에서 초적들이 들고 일어나서 난을 일으켰다. 신라는 지방에서 일어난 반란들을 제압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초적들이 서울까지 약탁해도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혼란스런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③최지원은 시무책 10여조를 올려 나라를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 진성여왕은 이를 받아들이려 했으나 진골들이 이를 반대하고 나서자, 신라에 장래에 실망을 느낀 최지원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그 뒤 진성여왕은 나라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 책임을 지고 897년 물러났다. 그 뒤로도 반란은 계속되었다.
참고문헌
역사 스페셜 kbs
왜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나? / 선덕여왕의 비밀코드, 첨성대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디지털 한국학
http://www.koreandb.net/
선덕여왕자료
http://bymin.hihome.com/dic-y-sunduk.htm
천년의 왕국 신라
창작과비평사 / 김기흥
우리 역사의 여왕들
책세상문고 / 조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