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경상북도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김천시의 경우 총 38명의 인명피해와(사망 23명, 실종 14명, 부상 1명) 3,298세대 8,99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건물 4,183개동, 농경지 21,312ha가 침수되는 등 잠정적 피해액 3,433억원, 1조원 복구비용과 5년 이상의 복구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경부선 감천철교 교각 2기 전도로 인한 철도통제, 김천시 전역 단수 및 정전사태 등 김천시는 유사이래 최대 태풍 피해를 입게 되었다.
태풍 ‘루사’가 휩쓸고 간 다음날인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김천시 수해복구 인력 지원현황은 아래 <표Ⅰ-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총 856,482명으로 김천시 수해지역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그러나 앞서 주제발표에서 다루었듯이 수해복구 지원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에 본 토론자는 수해복구 자원을 담당한 자원봉사센터 실무자의 한 사람으로써 앞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평가와 미래과제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발표자의 의견에 동감을 표하며 아울러 김천지역의 수해복구 자원봉사 현황 및 문제점 등을 간단히 살펴보고 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표 Ⅰ-1> 김천시 수해복구 인력 지원 현황
계
자원봉사자
군인·경찰
직능단체
예비군민방위
주민
학생
공무원
856,482
856,482
42,982
8,934
5,895
752,873
8,706
25,711
Ⅱ. 김천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현황 및 평가
1. 자원봉사 관리체계 부재
김천시의 수해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