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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제향날」 인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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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채만식의 `제향날` 인물 분석의 내용 입니다.

채만식의제향날

본문/내용

채만식의 「제향날」 인물 분석 1. 들어가기 전 : 인간 채만식(1902-1950) 채만식의 소설 작품 중 당시의 현실을 반영하고 사회의 비리를 비판하는 데 있어서 기조를 이루고 있는 것은 해학과 발랄한 풍자정신이다. 그러나 인간 채만식에게는 조금의 해학도, 여유도 없었다. “난 개하구 무식한 사람하구가 제일 무서워. 대체로 경우가 없단 말이야.”라는 언급에서도 엿보이듯 채만식은 오해받을 만큼 지나치게 결백하고 귀족적이었다. 대화할 때 어깨를 좌우로 흔드는 버릇은 건방지다라는 욕을 먹게 했으며, 남의 집에 가서 수저를 쓸 때 종이로 닦는 등의 결벽으로 인해 미움을 사기도 했었다. 그래서 문우들과 휩쓸릴 수 없었던 그는 친구들의 조그마한 부정까지도 용납하지 않아 더욱 고독했던 인물이다. 그는 1943년 이후 혹독한 일제의 압력으로 친일적인 글을 썼던 이력이 있지만 해방 후 친일 행위에 대해 「민족의 죄인」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행적을 낱낱이 고하며 속죄를 구하기도 했었다. 금광에 실패하고 임피면으로 낙향, 울분에 차 있던 그는 해방을 맞이한 기쁨에도 불구하고 가난과 결핵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쌀 한 가마를 팔아야 1g짜리 약을 구할 수 있는 병과 싸우다가, 격한 창작과 장질부사에 걸린 아들 치료가 빛은 과로로 쓰러졌다. 그리하여 1950년 6월에 49세의 나이로 생애를 마친다. 장군, 인편이 허락하는 대로 원고지 20권만 보내 주소. 내가 건강이 좋아져서 글이라도 쓰려고 하는 것 같이 생각할런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네. 나는 일평생을 두고 원고지를 풍부하게 가져본 일이 없네. 이제 임종의 어느 예감을 느끼게 되는 나로서는 죽을 때나마 한 번 머리 맡에다 원고 용지를 수북히 놓아 보고 싶은 걸세. 김병익, 『한국문단사』, 문학과 지성사, 2001. (http://songkw.com.ne.kr에서 재인용) 죽을 때나마 머리맡에 원고지를 쌓아놓고 싶다는 채만식! 이제 채만식이 소설 작가가 …
죽을 때나마 머리맡에 원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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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 : kaju*******
Date : 2012-05-18
FileNo : 1614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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