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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역사적으로 본 중간 상태의 교리
초기 기독교회에는 중간 상태에 관한 사상이 거의 없었다. 예수님께서 곧 재판장으로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으므로 중간 상태라는 시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즉시 재림하시지 않으리라는 것이 분명해졌을 때 중간 상태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초대 교부들을 곤란하게 만든 실제 문제는 개인적인 심판 및 보응을 부활후에 있을 전체적인 심판 및 보응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 하는 것이었다. 전자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과하면 후자가 무의미해지고, 후자를 강조하면 전자가 무의미해졌다. 이들 초대 교부들 사이에는 아무런 의견의 일치가 없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죽음과 부활 사이에 분명한 중간상태를 가정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애디슨은 이렇게 말한다. “여러 세기 동안 받아들여져 온 일반적인 결론은 지하의 하데스에서 의인들은, 미래의 하늘나라에서와는 비교가 안 되겠지만 어느 정도의 상급을 누릴 것이며, 악인들 역시 미래에 그들이 가게 될 지옥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정도의 형벌을 받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따라서 중간 상태는 궁극적인 보응의 약…
참고문헌
국내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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