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해방직후 ~ 분단
해방 이 후 국내의 각 사회세력은 식민지 시대 이래의 변함없는 과제인 반제반봉건 혁명을 철저히 수행하여 자주적인 민족국가를 건설하고 자립적인 민족경제를 수립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데 대신하여 남한에 진주한 미군정은 모든 사회변혁운동을 처음부터 탄압하기 시작하였고, 식민지 시대의 경제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려 하였다. 그러나 피상적으로나마 해방공간에서 억압되어 온 사회운동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최초의 정치세력화-건국준비위원회
해방 이 후 민족해방 운동세력 앞에 제기된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자주 민족국가의 건설을 추진하고 민중들의 욕구를 수렴할 수 있는 정당의 결성문제였다. 좌익은 서둘러 공산당을 결성하였으나 강력한 지도세력이 부재하고, 다양한 정치세력이 난무하는 마당에 정국을 주도했던 것은 건국준비위원회였다. 건준은 치안확보, 건국사업을 위한 국민 총역량 일원화, 교통, 통신, 금융, 식량대책의 강구를 목표로 했던 좌우연합의 통일 전선체였다.
건준은 식민지 상황으로부터 완전한 해방과 자주독립국가의 즉각적인 건설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전국조직을 가진 유일한 정치세력이었다. 그러나 내부에서 좌파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이에 불만을 느낀 민족주의자들이 탈락함에 따라, 그리고 좌익이 미군정의 진주에 대비하여 인민공화국을 서둘러 선포함에 따라 발족한 지 20여일 만에 해체의 운명을 맞게 되었다.
참고문헌
1.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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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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