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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 박제상
신라시대의 충신. 일본에 잡혀가서도 끝까지 기개를 잃지 않고 맞서다가 결국 살해당함. 망부석 설화로도 유명한 인물. 비록 강대국 틈바구니에 끼인 신세지만, 떳떳하게 자신의 소신과 애국심을 가지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국방부 장관이 필요함.
노동부 장관 – 하멜
우리나라에 표류해 온갖 고초를 겪고 도망 나온 네덜란드인. 지금같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단속과 탄압이 계속될 때, 자신이 당했던 것을 거울삼아 그들을 배려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농림부 장관 - 정초-변효문 공동장관
‘농사직설’ 이라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농서의 저자. 세종의 명으로 출간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많은 개정본이 나와 기술적인 농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문화관광부 장관 – 신재효
조선 말기의 소리꾼. 소리에 능통하였으며, 성공한 이후 판소리 명창들을 후원하는 한편 판소리 연구에 몰두, 지금까지 남아있는 여러 판소리들을 정리함. MP3 문제나 저작권 문제, 그리고 진정한 아티스트가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는 현 상황에 정책적으로 문화를 지원하고 발전시킬 인물로 사료됨.
법무부 장관 – 조광조
개혁의 선봉장에 섰던 조선 초의 인물. 지금같이 기업이나 고위 소득자의 탈세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엔 그처럼 거침없는 사정과 개혁의 칼날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 장관 – 구성애
TV 강연을 통해 유명세를 탄 인물. 요새같이 청소년 또는 젊은이의 성이 문란하고, 그로 인해 수많은 혼전임신과 낙태가 자행되는 가운데, 이에 가장 확실한 대책을 펼 수 있는 사람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