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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반증주의
반증주의는 관찰 언명에 근거한 논리적 연역을 통한 보편적 법칙이나 이론을 지지할 수 없으나 전제로서의 단칭 관찰 언명을 통해 보편 법칙과 이론이 거짓임을 밝히는 것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보편 언명이 거짓이라는 것을 적절한 단칭 언명에서 연역해 낼 수 있다.
전제; 검지 않은 까마귀 한 마리가 x라는 장소에서 t라는 시간에 관찰되었다.
결론; 모든 까마귀가 검은 것은 아니다.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명제가 거짓임을 논리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
반증주의자들은 과학을 세계나 우주의 어떤 측면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기술하거나 설명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제시된 일련의 가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가설이나 이론의 체계가 과학적 법칙이나 과학적 법칙이나 이론의 자격을 얻기 위해선 하나의 기본적인 조건이 있다. 과학적 가설은 반증 가능해야 한다. 한 가설은 그 가설이 모순되는 관찰 언명이나 일련의 관찰 언명이 논리적으로 존재할 수 있으면, 달리 말해 관찰 언명이 참으로 확증되었지만 가설을 반증할 수 있으면 반증 가능하다.
ex) 반증가능한 명제→ 수요일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반증불가능한 명제→ 비가 오거나 오지 않거나 이다.
반증주의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법칙이나 이론이 경험적인 정보 내용을 가지려면, 논리적으로 가능한 관찰 언명에 의해 배제될 수 있는 성질을 지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한 언명이 반증가능하지 않다면, 그 언명과 모순을 일으키지 않고 이 세계는 어떠한 성질이라도 다 가질 수 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운행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설명하려고 하면서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게 한다.
ex) 사회적·심리적·종교적 이론 →이러한 것들은 과학이 아니다.
따라서 반증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는 이론만이 경험적인 정보 내용을 가진 이론이 될 수 있다.
반증주의자들은 반증가능성이 높은 이론일수록 좋은 이론이며 따라서…
반증주의자들은 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