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테마는 A bold new breed 이다. 슬로건을 먼저 번역해보면 `대담한 신인종의 등장` 이다.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아주 개성이 강한 신인종이 등장은 리바이스의 새로운 진의 컨셉트와 맞는다. 전통적으로 리바이스는 모든 광고가 `Product performance` 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제품을 어떻게 드라마틱하게 , 드라마의 중심에 놓는가가 리바이스 크리에이티브의 축이며 프레임이다. 남녀가 벽을 뚫고 달리는 리바이스 엔지니어 진 광고도 프로덕트 퍼포먼스라는 리바이스의 광고 규칙에서 한 발짝도 벗어난 광고가 아니다. 제품을 광고시간 내내 그렇게 오래도록 노출시키는, 그것도 퍼포먼스라는 스타일로 보여주는 광고도 드물다.
이 광고도 마찬가지다. 대담한 신인종이 리바이스의 새 모델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마치 대담하게 불법거래를 주선하며, 돈을 받고 거래를 성사시킨다. 이 대담한 신인종은 쥐의 머리를 하고 있는데, 거래품목은 고양이이다. `대담함`은 불법거래, 고양이라는 거래품목, 주차장에서의 행동 등등 이들의 스토리에서 전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