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여기서는 6가지의 법칙을 설명하며 여러 가지 예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당해 넘어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약간씩의 형태는 다르겠으나, 모두들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책의 내용과 나 자신이 받은 느낌들을 말해보고자 한다.
내 주위의 나와 친한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내용들을 읽고, 자신의 것으로 삼아, 수많은 세상속의 준비된 사람들에게 넘어가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삶의 단편들이 속속들이 제시되고, 보여지는 내용들은 과히 유쾌하지만은 않다. 알아갈수록 어리석었던 지난날이 아쉽고 후회스러울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상대방에 자신이 휘둘려지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설득당하는 것보다는 설득하는 쪽이 훨씬 즐겁고 짜릿한 일이다. 내가 하는말에 상대방이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연신 나의 의견에 동조하고 있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신이난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남을 설득하는 경우보다는 남에 의해서 설득당하는 경우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우리가 남에 의해 설득당해서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누군가에게 설득당했다는 사실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요즈음에는 약간 다른 형태의 설득의 수단이 통용되고 있는데 정보의 결핍보다는 오히려 정보의 과잉공급에 따른 올바른 정보의 취사선택의 문제가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된 것이다.
정보 사회에 대한 낙관론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보다 풍부해진 정보에 의해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더욱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이에 대해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론 내리고 있다.
설득 상황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우리가 설득 상황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정보를 철저하게 분석한 후 의사결정에 도달하기보다…
설득 상황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우리…
상호성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