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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와 프랑스의 참전
영국과 프랑스의 참전 이에 러시아와 동맹을 맺고 있던 프랑스도 독일과의 전쟁을 일으켰다.
그러자, 독일은 프랑스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벨기에를 통하는 길이 가장 손쉬웠기 때문에 중립국인데도 불구하고 벨기에에 침입하여 프랑스 공격의 터전을 닦아 놓았다. 독일의 이같은 행위는 영국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마침내 8월 4일, 영국은 독일에 선전 포고 하고 삼국 동맹국을 상대로 싸우기 시작하였다.
*일본의 속셈
한편, 동양에서는 일본이 영국의 동맹국이란 구실로 독일에 선전 포고 하였으나, 그 속셈은 유럽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기회에 중국에 진출하여 크게 세력을 잡자는데에 있었다. 그리하여 일본은 재빨리 중국에서 전쟁을 일으켜 독일의 군사 근거지인 칭다오를 점령하여 산둥 철도를 관리하고 남양 군도를 연달아 점령하였다.
*이탈리아의 가담
이탈리아는 처음 삼국 동맹에 가담하고 있었지만, 오스트리아와 사이가 좋지 않아 곧 탈퇴하고 연합국 축에 가담하였고, 오스칸 투르크와 불가리아는 독일,오스트리아 등 동맹국 편에 가담하였다. 이렇게 해서 발칸 반도 한 구석에서 일어난 사라예보 사건은 순식간에 세계 30여 나라가 참가하는 대전쟁으로 번져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