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본인의 생각이 담겨있지 않고 화자의 뜻을 전달하는 담화표지를 상황에 따라 분석해 보았습니다.
전사자료를보고담화표지분류분석하기
목차/차례
- Ⅰ. 서론
- 1. 담화표지의 의미
- 2. 전사자료 분석
- Ⅱ. 본론 1
- 1. 의문 대명사 ‘뭐’와 담화표지 ‘뭐’의 비교
- Ⅱ. 본론 2
- 1. 머뭇거림(공백 메우기, 시간벌기) 의 표시
- 2. 발화 내용의 불확실성의 간접적 표시
- 3. 불쾌감 표출의 기능
- 4. 평가절하의 태도 표출
- 5. 부정적 태도
- 6. 주어의 행위에 대한 비판적 태도
- 7. 발화내용 강조
- 8. 발어사로서 막연한 심리 태도 표출과 부차적 기능
- 9. 소극적 의견제시의 기능
- Ⅲ. 결론
본문/내용
「전사자료2」에서 발견된 담화표지 ‘뭐’는 분석 결과, 아무런 뜻이 없는 발어사로서의 역할 수행으로 27%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담화 상황에서 다음 발화까지의 공백 메우기나 시간벌기와 같은 머뭇거림의 용도로(19%)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뚜렷한 방안의 제시나 명령이 아닌,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안이나 예시로 제시하여 주는 역할을 할 때 담화표지 ‘뭐’가 총 36번의 출현 중, 6회(16%)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분석을 통해 우리는 담화표지 ‘뭐’가 일상 발화 상황에서 사용되는 빈도가 매우 높으며, 그것이 수행하고 있는 기능이나 역할이 매우 다양함을 알 수 있었다. ‘뭐’는 독립적인 어휘적 의미를 지니지 아니하며, 주로 발화에 대한 화자의 심리적인 태도를 반영하고 있었다. 담화표지 ‘뭐’는 담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 맥락 속에서 주로 부정적인 심리태도를 나타내며, 이는 청자로 하여금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수긍할 수 없어 거기에 대립되는 화자 자신의 의사를 밝힘으로써 상대방의 말에 대한 자신의 부정의 태도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곧, 담화표지 ‘뭐’는 발화 자체에 직접적인 부정의 표현을 쓰…
참고문헌
김향화(2003) 한국어 담화표지의 기능, 한국학논집 제28집, 계명대 한국학 연구원
오승신(1995) 국어의 간투사 연구, 학위논문(박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과
김선희(1995) 담화표지 (discourse maker)의 의미연구, 목원대학교 논문집 제 27호
구종남(2000) 담화표지 ‘뭐’의 문법화와 담화기능, 국어문학 35집
이정애(1999)국어화용표지의 연구, 학위논문(박사): 국어국문학, 전북대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