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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헌들을 들추어 줄다리기 이름을 살펴 본 결과 일반적인 순 우리말로는 「줄다리기」. 문화재관리국간 「한국의 풍속상」 p.161.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불리어지고 있는 것 같고 한자로는 「색전」이라 쓰고 사투리로는 「줄당기기」, 「줄땡기기」, 「줄댕기기」, 「줄쌈」이란 이름들이 쓰여지고 있음을 본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학술적인 용어의 통일을 기하기 위해서는 「줄다리기」라는 이름을 씀이 좋을 것 같고 이 일반적인 「줄다리기」에서 파생하여 독자적인 놀이 형태를 갖고 있는 것, 즉 장흥의 「보름 줄다리기」. 1) 임동권저, 한국세시풍속, p.83. 2) 전라남도간,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출전 해설서. 같은 것은 그 특이성을 인정해 주는 뜻에서 그대로 씀이 타당한 방법이 아닐까 여겨진다.
그래서 본 고에서는 「줄다리기」라 쓰고 그 놀이 형태가 특이한 「보름 줄다리기」 만은 그대로 이름하여 부르기로 하겠다.
「줄다리기」는 그 놀이 기구인 줄의 형태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