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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수사학
이 시대의 웅변술의 연습과 수사학 이론의 중요성은 모든 비평가들과 역사가들에 의해 인정되어져 왔다. 그만큼 그리스의 사고와 규범은 모든 서양의 전통 속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어왔으며, 서양 사고의 근원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의 수사학에 대한 의식은 최초의 수사학 이론, 연습, 기본서가 출간되기 수세기 전인, 기원전 5세기에 이미 고대그리스에서 싹트기 시작했고, 웅변술은 그리스 사회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수사학의 탄생은 언어에 대한 성찰의 인식적·교육적 가치의 발견과 인지와도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최초의 수사학 기본서는 기원전 5세기에 시칠리아에서 나타났다. 기원전 5세기초 몇십년간 시라쿠사의 독재자들인, 겔론과 그의 계승자 히에론 1세는 자신들의 용병 군인들을 위하여 대규모 토지 공유화를 단행하였는데, 얼마후 봉기가 일어나고 독재정권이 붕괴되자 자유화의 바람이 불면서 전제 통치 기간 공유화로 인하여 몰수되었던 자신들의 재산(토지)을 청구하는 소송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비록 대부분의 소송 당사자들이 본능적으로 유효적절하게 공격하고 변론할줄 알고 있었지만 논리를 위한 간단한 기술과 논쟁을 위한 실용적 방법들을 보다 간단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 기본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바로 이럴 때 코락스의 『기예』는 일반 시민들이 법정에서 자신들의 요구를 변호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씌어졌다. 이 기예의 처음 부분은 머리말로서 이 부분은 배심원들의 관심과 동정심을 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는 진술부인데 여기서는 행위들이 명백하고 간결하게 소개된다. 다음은 논증부로 이것은 증거들과 이 경우를 예증하는 ‘여담’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