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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은 흔히 인사관리의 귀재, 용병의 달인 등으로 불리웠다. 그는 삼성의 경영이념에서도 인재제일을 내세우고 있듯이 인재양성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는 이미 1957년에 국내 최초로 사원공채제도를 도입했고 삼성종합연구원을 통해 사원교육에 열을 올렸다. 현재 삼성그룹이 가지고 있는 경영이념은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추구이다. 이것은 바로 호암의 경영이념이기도 하다.
호안의 기업경영의 근간은 책임경영제이다. 즉 각사 사장에게 회사 경영을 분담시키고 자신은 경영과 운영의 원칙, 인사의 대본만을 맡아왔다. 그는 신상필벌의 인사관리를 요체로 삼았으며, 일년에 단 한 차례 연말의 사장단 경영보고회의를 빼놓고는 그 어떤 회의도 공식으로 참석치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매년 초 일본에 머물면서 이른바 `동경구상`으로 그 해의 인사와 경영전략을 세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1). 사업보국의 경영이념
삼성의 경영이념은 창업자인 호암의 철학에서 그 틀을 형성한다. 3대 이념, 곧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추구가 그것이다. 삼성의 모든 경영활동이 지향하는 궁극의 목표가 사업보국의 이념이라면 인재제일과 합리추구는 그 이념을 실현…
참고문헌
조선일보, 1997년 4월18일, 6월11일, 7월13일, 1998년 10월12일, 1999년 4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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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998년 5월 6일자 외
쿠스마노 M. A. & R. W. 셀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밀』 삼성경제연구소, 1997.
M.A. Cusmano and Richard W. Selby Microsoft Secrets, 1995의 번역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