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도시 공간
도시는 시공에 대응되는 지역적 공간개념으로서 사회학자들에 의하면 사람과 문화가 용해되는 ‘도가니(melting pot)`, 생물적이고 문화적인 혼성의 사육장으로서 또는 ’비교적 많은 인구가 한정된 지역에 정주하는 지역적 단위‘, ’사회관계의 조직적 현상‘ 그리고 ’유사한 가치·신념·목적을 가진 공동체‘ 등 세 차원의 통합형태로서 규정되고 있다. 즉, 이러한 개념들을 통해서 도시는 하나의 구별된 공간으로 확정되며 그에 따른 독특한 특질을 갖게 된다.
영국 시인 쿠퍼는 ‘신은 시골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고 하여 인간에 의한 도시의 창조를 신이 만든 자연에 대한 일대 도전으로 언급하였다. 실로 도시는 문명의 집적체라 말할 수 있으며 인간 사회와 역사의 특이성을 함축해서 보여주는 공간이다. 그리하여 도시는 그 창조 주체인 인간의 영혼과 흡사하게 선악의 양면을 공유하는 야누스적 존재로 드러난다. 편리함과 쾌적한 삶을 위해 건설된 도시가 인구의 과잉집중으로 인한 소란과 공해의 도가니가 되었으며 그 많은 인파 속에서도 철저한 고독과 소외를 겪는 비인간화 현상을 낳고 있다.
2. 도시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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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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