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현대의 결혼관은 근대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사랑이 전재 된 결혼을 보편적인 것으로 인식해 오고 있으며, 지금 나타나고 있는 현상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런 믿음이나 사회적 분위기는 유지 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결혼과 사랑의 분리 현상은 그 정도가 줄어들기 보다는 오히려 확산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어찌 보면 다음 사회의 변화의 시발점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전 사회에서 그러했듯이 사회가 변화하면 그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변하해 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결혼과 사랑의 분리 현상과 관련하여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와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원인을 알아보자.
역사적 맥락에서 보면 현재 보여 지고 있는 현상은 각 시대의 부분적인 면을 조금씩 닮고 있는 것 같다. 그리스 시대에서는 사랑과 결혼을 서로 다른 것으로 이미 인식해 온 바가 있었다. 결혼은 가사 일을 도맡아 할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고, 사랑은 남자들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즐기기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남자들만은 사랑을 밖에서 찾아 그것을 만족시켰던 것이다. 하지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사랑과 결혼이 서로 분리 되어 인식이 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존재하지만, 결혼의 이유와 사랑의 성취 방법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인다. 그리스의 경우 남성 위주로, 즉 여성은 자유롭지 못한 존재로서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지금은 여성의 역할과 사회적 지위는 그리스 시대와는 확연히 다르다…
역사적 맥락에서 보면 현재 보여 지고 있는 현상은 각 시대의 부분적인 면을 조금씩 닮고 있는 것 같다. 그리스 시대에서는 사랑과 결혼을 서로 다른 것으로 이미 인식해 온 바가 있었다. 결혼은 가사 일을 도맡아 할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고, 사랑은 남자들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즐기…
참고문헌
1. 박호강, 박충선, 정영숙 『현대 사회의 성, 결혼, 가족』대구대학교출판부, 1999
2. 한국여성학연구회 『여성학의 이해』경문사, 1995.
3. 네이버, 엠파스 백과사전, 지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