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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철학자로서 자신에게 부여한 임무는 도덕적 원칙이 무너지는 공동체를 재건하는 것이었다. 그는 철학과 권력이 결합했을 때만이 국가는 타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철인통치론’을 주장하였다. 인간의 과도한 욕구는 공평한 분배를 파괴시키며, 공동체를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들로 분열시킨다. 개인적 측면에서 과도한 욕구는 조화로운 영혼을 파괴함으로서 안정과 행복보다는 내적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플라톤은 이러한 이기적 욕구를 제어하고, 시민을 도덕적으로 각성시킬 수 있는 원칙으로서 ‘철인통지론’을 주장하게 된 것이다.
한편 마키아벨리는 현대인보다도 더 현대적인 시각과 감각을 가지고 인간의 본성과 국가의 본질을 예리하게 파악한 후 현실적 대안을 제시한 사상가이다. 그는 강력한 지도자가 출현해서 이탈리아 백성들의 자유와 재산을 보장하고 번영을 이룩해 주기를 열망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지역 우선주의, 내부 갈등과 분열, 무능과 부패, 집단 이기주의, 물신 숭배와 탐욕 등으로 얼룩져서 참담한 실정이다. 깨끗하고 유능하며 위대한 지도자가 출현하기를 누구나 갈망하고 있다. 그런 지도자가 우리 사회를 정화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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