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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소비자에 대한 사회 경제적인 프로필에 대한 연구가 문화경제학의 태동에도 전무했던 것은 아니었다. 보우몰과 보웬도 이미 그들의 저작에서 청중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그것은 청중에 대한 단순한 인구센서스와 같은 단계의 나열적인 성격이 강했다. 그러나 조금 더 발전된 방법을 이용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참여와 개인소득의 상관관계나, 교육정도와의 상관관계 등을 고찰한 예로서는 싱거(L. Singer)와 린치(G. Lynch)의 <소득(富)이 예술소비에 미치는 영향>(Wealth Effect in the Consumption Art)이라는 논문이나, 펠턴의 <오케스트라 입장권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Major Influences on the Demand of Orchestra Tickets), 네쳐의 <미국 무용계가 직면한 경제적인 변화동향> (Changing Economic Fortunes of Dance in the U.S.)을 들 수 있다. 예술에 대한 수요는 물론 각 장르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음과 양상을 띠는 것으로 종합된다. 예술에 대한 수요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조기부터 예술에 대한 접촉이 있을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크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소득수준은 낮아도 높은 교육수준…
참고문헌
문화경제학 / 서정교 / 한올출판사 / 2003
문화경제론 / 김문환 / 서울대학교출판부 / 1997
문화경제학 만나기 / 한국문화경제학회 / 김영사 / 2001
문화경제학 / 지상 돈, 식목 호, 복원 의춘 / 황현탁 / 나남출판 /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