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광성전자는 4명의 형제가 주축이 되어서 경영되고 있는 회사이다. 맏형이 사장을 맡고 있고 일란성 쌍둥이인 둘째가 부사장, 셋째가 전무 넷째가 상무를 맡고 있다. 이 때문인지 회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사장과 부사장을 혼동할 때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회사 중역이 모두 한 형제이다 보니 각 부문에 대한 책임경영 체제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의사결정체계도 신속하다. 또 무엇보다도 기업에 대한 애사심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고 한다. 이런 조직구조 체제를 토대로 광성전자는 직원들까지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하고 있다. 각 팀별로 단합심을 다지는 것을 물론이고 (이 회사의 경영이념인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으로 세계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유하기 위한 노력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야유회나 체육대회, 워크샵 등을 연다고 한다)
그리고 가끔씩은 사장님의 댁에 모여서 회식을 갖는다고 한다. 이런 임원들의 태도와 노력이 외국인 노동자를 제외한 다른 직원들 까지도 회사에 대한 애사심(愛社心)의 이유로 보여진다. (타 회사와는 차별화하여 인력관리에 대한 보수 및 일반대우 등에 있어서 외국인과 내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