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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담자들은 성에 대해 토의할 때 불편해 하고 당황해 한다. 이에 대한 신학적인 이유는 없다. 성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분의 말씀 속에 자주 논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성에 대한 상담이 내담자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또한 성에 대한 토의가 상담자에게 자극이 되거나 다른 식으로 해로울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내담자를 다른 상담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매우 좋다. 그러나 성에 관한 분야에서 사람들을 상담하고자 선택한 자들에게는 다음 몇 가지 제시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1) 성 상담자의 역할
(1) 수용과 이해로 경청한다.
자신의 성적인 문제와 성적인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당황, 부끄러움, 죄 의식, 불안 등이 이런 것들을 토론할 때 따라오며 민감한 상담자는 이해심 있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는 개인이나 흑은 부부에게 솔직히 말하도록 부드럽게 격려할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 칭찬할 수 있다. 또 성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어려움은 보통 있는 일이라고(만일 이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낀다면) 말해 줄 수 있다. 이것은 상담자들이 `지나치게 과장해서 표현` 해야만 한다거나 또는 비밀스런 태도로 성 문제를 취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성 문제는 정말로 다른 문제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런 문제들은 마땅히 편안하고 솔직하게 토의되어야 한다. 내담자들은 상담자가 편안하고 수용적이고 이해할 뿐더러 도와주고자 원하고 있음을 볼 때, 보다 쉽게 이것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