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 1장 서론
1.1 실험 배경 및 목적
모든 구조물은 사람과 자연의 상호작용으로서 건축가, 엔지니어, 시공자, 건설에 사용된 재료들, 때로는 이들 모두가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탄생되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구조물은 영구적일 수 없기에 생성과 파괴를 거듭하며, 특히, 구조물의 파괴는 건물의 수명, 자연 재해 혹은 인위적 사고 등에 의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구조물을 건설하면서 필요악처럼 따라오게 되는 구조물의 파괴라는 현실은 구조물을 설계하는데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리하여 어떤 방식의 구조체이든 최종적으로는 연성파괴. 즉. 어차피 파괴될 구조물이라면 그 구조물의 파괴가 되도록 오랜 시간 동안에 걸쳐 파괴되도록 한다는 설계 원칙을 기본으로 하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는 구조물의 안전이라는 측면과 맞물려 크게 두가지의 관점에서 연구되어 지고 있다. 특히 구조 및 재료 실험은 역학적인 이론과 시뮬레이션(simulation)을 통해 알아 낼수 있는 구조체의 거동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그 안전 여부를 현실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실적 측면의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현실적인 구조물에는 구조역학에서 연구되어 온 이론에서 생길수 있는 변수, 또는 이론으로 해석할수 없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내제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은 지금까지 행해져온 여러 가지 구조 및 재료 실험을 통해 증명 되어져 있다.
본 실험은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온 휨재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배경으로 하여 연성 파괴를 중심으로한 휨재의 역학적 거동에 대해 알아 보는 것이 그 목적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