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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항문병 전문의는 부식제를 사용하지 않고 경화제를 사용한다. 경화제 주사는 안전하며 출혈성 1도 내치핵에 가장 효과가 좋다. 2도의 출혈성 내치핵, 경도의 직장탈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외치핵, 혼합치핵, 탈항핀 치핵, 치열, 치루가 있는 경우는 시행하지 않는다. 주사방법은 환자를 옆으로 눕히거나 엎드리게 하여 항문경을 넣은 뒤 경화제를 치핵내에 1-5cc를 주입한다. 1도내피핵에는 95%디상 효과가 있으나 2도 내치핵은 70%정도에만 효과가 있다. 경화제 주사 후 재발한 경우에는 반복 주사요법보다는 수술적 절제술이 권장된다. 왜냐하면 반복 주사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경화제의 반복 주사로 인한 이물감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결찰요법에 대한 보조 수단으로 결찰된 치핵 내에 주사하는 방법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