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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 문화와 일본의 미소문화를 우리 된장문화와 비교해 보았듯 중국의 ‘혜’문화는 고기를 주 원료로 하고 있는 것으로서 콩을 원료로 하고 있는 우리의 된장과는 전혀 다른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단지 원료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고기로 담근 중국의 ‘혜’ 문화는 젓갈의 연장선상 또는 파생된 식문화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고기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소금에 간한 젓갈이 나온 것과 그 파생 식품인 ‘혜’는 그다지 독자적인 식문화로 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우리의 된장 문화는 이러한 젓갈 문화와는 전혀 다르게 독자적으로 성립한 문화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우리의 된장 문화는 콩의 원산지인 고구려의 옛땅인 만주 남부에서 시작한 것이고 고구려의 벽화에 발효 식품을 담그는 듯한 독이 나오는 것을 보아도 우리의 독자적인 문화로 성립하였음을 알 수 있다.(고구려가 우리의 역사임을 구차하게 이 자리에서 밝힐 필요가 있겠는가!)
참고문헌
<참고문헌>
·진홍승, 건강나라 식품여행-타임스페이스, 1993.
·윤숙자, 한국의 저장·발효 음식- 신광출판사, 1972.
·이정호, 「알콩달콩 신비한 된장이야기」, 오성출판사, 2001.
·http://www.iffe.or.kr,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004
·http://www.soybeeanpaste.com, 농수산물유통공사, 2004
·http://www.maleunzang.com, 맑은 장,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