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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TV드라마 등에 자사 제품이나 광고를 등장시켜 인지도를 높이고 또 그 반대 급부로 홍보비나 제작비를 지원하는 PPL은 이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PPL은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을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젊은 남녀를 그린 `올리브 스톤의 킬러`에서 목이 베어져 살해당한 시체 주위에 코카콜라사의 북극곰이 등장하는 광고를 잘 보이도록 배치한 장면이 들어감으로써 코카콜라사는 어마어마한 이미지 타격을 감수해야 했다.
가. 불황기 광고시장에서의 PPL 광고의 효과
불황일수록 광고를 더 하거나, 유지하는 기업들이 호황기에 들어서면 경쟁업체들에 비해 시장점유율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나, 불황기에 광고를 늘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불황기 광고 담당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광고비를 한푼이라도 더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그래서 최근에 `공동 광고`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일명 `타이 업(Tie-Up)광고`로 불리우는 `공동 광고`는 광고비를 반으로 줄이면서 광고효과는 더 높일 수 있는 불황기 광고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동 광고`는 …
참고문헌
이정주, (광고커뮤니케이션의 새 기법), 오라클광고 신서, 1982
신용삼, (향기가 넘치는 광고), 한국관광연구원, 1992
제일기획, (제일기획 광고 작품집), 제일기획, 1988
이봉영, (우리나라 TV광고의 매체 전략에 관한 실증적 고찰), 동국대 석사학위논문,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