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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고는 리쾨르의 사상적배경을 비롯하여 전통해석학을 수용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살펴보고, 현상학에서 출발한 그의 사고가 해석학에로 전환되는 과정 및 그의 현상학적 해석학의 근간을 이루는 현상학과 해석학의 관계를 통해 그의 해석학의 특징과 그의 현상학적 해석학이 의지의 현상, 상징, 그리고 텍스트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제시한다. 특히 리쾨르의 해석학이란 텍스트가 독자에게 열어주는 세계를 해석하는 것이라는 그의 텍스트 이해를 통해 ‘비평 이후’ 성서해석학을 향한 기초를 마련한다. 그는 또한, 신화가 갖는 상징적 기능을 긍정함으로써 성서의 신화적 언어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지는 메시지의 핵심을 듣게 한다. 그리고 그는 비평적 설명을 경유하는 이해의 해석학을 통해 시적 언어로 우리에게 들려지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해준다. 이러한 리쾨르의 성서해석학은 ‘비평 이후’ 시대에 ‘두 번째 순진성’을 회복하려는 성서해석의 적절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리쾨르가 어떠한 배경과 접근 방법을 통해서 이러한 비평 이후의 새로운 텍스트에 대한 해석과 성서적, 상징적, 계시적 성격의 …
참고문헌
【참고문헌】
-국내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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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철, “뽈 리꾀르의 해석학적 현상학에 대한 연구”(숭실대 석사논문,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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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적-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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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symbolique du mal, 양명수 역, 『악의 상징』, (서울: 문학과 지성, 1994)
, Du Texte à l`action, 박병수·남기영 편역, 『텍스트에서 행동으로』, (서울: 아카 넷,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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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본〉
Don Idhe, Hermeneutic Phenomenology, Northwestern Univ. Press, Evanston 1971
Paul Ricoeur, Husserl: An Analysis of His Phenomenology, EvanstⅢ, Northwestern Univ. Press, 1967
, The task of hermeneutics, in Hermeneutics and the Human Sciences, edited and translated by John B. Thomps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