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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과학기술의 발전, 자동차 및 정유산업에 대한 환경규제의 강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대기오염 저감 기술이 향상되고 있지만, 이러한 대규모적인 자동차 증가는 결국 모든 개선효과를 흡수하고 만다. 예상되는 교통량의 증가가 기술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을 훨씬 앞지를 것이기 때문이며, 대기오염 저감 기술의 향상이 가져오는 효과 역시 대규모의 자동차 증가에 의해 지속적으로 상쇄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은 사용하는 연료성상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휘발유나 가스연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및 약간의 황산화물 등이 배출되고, 경유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외에 미세 먼지가 배출된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중에서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질소산화물(NOx)과 미세먼지(PM)다. 대표적인 질소산화물인 이산화질소(NO₂)는 갈색의 자극성 기체로 주로 자동차와 공장에서 배출된다. 햇빛 속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들과 만나면 오존을 생성시킴으로서 최근 빈발하는 오존주의보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고 미세먼지로 변하기도 하고 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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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진,「지속가능한 도시교통체계의 구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