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예측할 수 없는 미래
“과거는 그분의 긍휼에, 현재는 그분의 사랑에, 미래는 그분의 섭리에 맡기라”. 성 어거스틴(Saint Augustan)의 말이다. 인간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복잡하고 첨단으로 발달된 컴퓨터라 해도 미래를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미래학자인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오늘의 상황 속에 미래의 씨앗이 배태되어 있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현재는 과거의 유산이며 미래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것은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셨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미래를 좀더 밝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보다 나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셨음을 의미한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따라서 인류 전체에게도 과거와 현재, 미래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 인류가 앞으로 좀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미래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2.학문으로서의 미래학
미래학이라는 분야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미래학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학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흔히 미래를 연구한다고 하면 점을 치는 것을 상상하는 경우가 많다. 불안한 미래를 알기 위하여 역술가들을 찾아가고, 미신적인 방법으로 미래에 대하여 예측하고자 하는 그림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이 있다. 실제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미래학’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면 역술가들의 홈페이지가 뜨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