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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서 서울로 통행하는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44.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전철 32.9%, 버스 18.0%였다. 이러한 이용비율은 전체 신도시↔서울의 통행량을 신도시 출발로 볼 때, 신도시 평균인 46.7%에 비해서는 약간 낮지만 대체적으로 그 경향은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전철이 25%, 버스가 24%인데 비하면 전철의 이용이 높고 대신 버스의 이용이 낮은 편이다.
이와 같은 교통수단 분담율의 차이는 지하철 과천-안산선이 4호선으로 연장되면서 2호선, 1호선, 3호선 등과 쉽게 연계되고, 비교적 짧은 시간(평촌~서울역 40분)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버스의 경우는 좌석버스의 이용이 용이한 반면 요금이 비싸고,
시흥시 구간 남태령 고개등이 상습적인 체증구간이어서 이용율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저녁시간대에는 택시의 이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업무후의 피로누적 혹은 업무후 사교에 의한 음주로 승용차의 운전이 불가능하게 되었거나, 대중교통수단의 이용이 앉을 자리를 보장하지 못해 이용이 기피되며, 대신 집 앞까지 갈 수 있는 택시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
참고문헌
1. 안양시 통계연보, 안양시, 1999
2. 건설교통부 도로교통량통계연보, 건설교통부, 1998
3. 권영종, 『수도권 신도시의 통행특성』, 교통개발 연구원 1998
4. 조남건, 『국토』, 국토개발연구원, 1998
5. 이규방, 이영균, 조남건, 이춘용, 박진호, 『교통정책의 변화와 과제』, 국토개발연구원 1998
6. 경기개발연구원, 『경기도 교통종합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연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