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영화이야기
1) 영화 줄거리
이 영화는 1791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34세의 나이로 죽기 전 10년간의 이야기이다. 흰 눈이 휘날리는 빈의 어두운 골목길에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의 서곡이 장중하게 울리면서 정신착란증에 걸린 한 노인(살리에리)이 창문을 열고 빈 시민에게 `모차르트, 나를 용서해 다오. 내가 너를 죽였어` 하고 외치는 고백으로부터 시작된다.
어린 시절 음악 하는 것을 반대하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것이 신이 준 은총으로 여기며, 노력과 성실로써 비엔나에서 최고의 음악가로 성공하며, 요셉 황제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지위까지 오른 궁정 악장 살리에르.
그러나 궁전에서 열린 짤스버그 대주교의 음악 연주회에서 마주친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놀라움과 심한 질투를 느낀 살리에르는 방탕하고 무절제한 모차르트에게 천재적인 재능을 준 신을 원망하게 된다. 특히, 자신이 황제에게 선사한 곡을 황제 앞에서 제 마음대로 편곡해 버리는 순간, 그(살리에르)는 모차르트에 대한 증오심으로 불타 버린 것이다.
콘스탄츠와 결혼한 모차르트가 비엔나에 정착하여 요셉 황제의 조카 엘리자벳 공주의 궁정 음악 교사로 초빙되고…